모르면 손해보는 1억 만들기 통장-청년도약계좌 신청자격, 신청기간, 청년희망적금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삶을 살기 위해

불을 지피는 살아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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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국가제도로 살아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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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핫한 제도입니다.

1편이 청년희망적금이었다면

2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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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청년도약계좌인데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상품을 비교하며 알아보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를 알아보기 전에 올해 초에 화제였던

청년희망적금부터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가입 열기가 높았던 청년희망적금

이미 가입하신 분도 계시고 몰라서 가입 못하신 분도 있을텐데요.

각각의 경우에 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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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은 올해 초 신청을 받은 상품으로 청년(만 19세 ~ 34세)에게

정부장려금과 비과세 혜택을 합쳐

연 10%에 가까운 이자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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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 금리가 1%대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시중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10% 금리로

많은 대상자들이 가입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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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초에 무려 290만명이 가입하여

예상 인원의 7.6배나 가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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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득이 없는 청년의 경우 가입이 불가했었고

올해 7~8월에 해당 청년층을 위해 가입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당선인이 내세운 공약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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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도약계좌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입대상 19-34세 근로 청년

연 3.5%금리, 월 70만원 납입가능

월 최대 40만원 정부지원

투자운영형태(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중 선택)

중도인출, 재가입허용 (생애최초주택구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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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신청 자격 및 납부기간

청년 도약계좌의 신청 자격 및 납부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대상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 *총 급여 상한 기준 X
납입금	월 70만원까지 가능
납부기간 및 적립금액	[개인+정부지원] 합산 월 70만원씩 10년 만기 납입시 1억원 적립
정부지원 금액	가입 기간 중 소득 변화 있을 시 구간 적용 연봉 4,800만원 비과세 및 소득공제 * 정부 지원금 구간 하단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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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지원금 구간

청년도약계좌 지원금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소득	개인 납입액(최대)	정부 지원금
2,400만원 이하	30만원	최대 40만원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	50만원	최대 20만원
3,600만원 초과	60만원	최대 10만원
4,800만원 초과	70만원	지원금 없음.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

연소득 2400만원 이하 구간에서는 월 30만원씩

10년간 본인 납입으로 3,600만원을 납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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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4,800만원을 더한 8,400만원이 원금으로

복리 이자율 3.5%를 적용한 이자 수익을 더하면 약 1억원이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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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vs 청년희망적금

둘 다 정부 지원 정책으로 정부지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복 수혜는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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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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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제도가 더 유리할 지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지원 대상	만 19 ~ 34세 청년(근로, 사업중)
소득 기준	근로, 사업 소득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납입금	월 70만원 한도	월 50만원 한도
정부지원	소득 구간 별 상이 상단 구간 표 참고	납입액 따라 상이 1년차 납입액2% 2년차 납입액4% 지원
납입기간	10년	2년
지원금액	10년간 최대5754만원 혜택	2년간 총 45만6000원 혜택 (비과세 헤택포함)

위 표에서 볼 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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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급여 3600만원 이상인 청년은 선택의 여지없이

청년도약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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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구간에서는 납입 기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2년 넘게 돈을 납입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10년 안에 목돈이 필요할 일이 생길 수 있는 경우에는

청년 희망적금이 유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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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0년 정도 납입할 여력이 된다면

단연 청년도약계좌의 혜택이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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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청년도약계좌 신청일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윤 당선인 취임일인 5월 10일 이후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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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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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지원이 필요할 만큼 많이 힘들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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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년층도 힘들고 모두가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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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본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역시 형평성 논란과

예산 문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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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것은 공통적으로

근로를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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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도를 이용하려고 해도 우리 스스로 노력을 해서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들만이 제도를 통해 도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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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노력하다가 힘드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살아남기가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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