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삶을 살기 위해
불을 지피는 살아남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성공한 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일을 겪었는 지 앞으로 계속 다뤄볼게요.
더 시크릿은 어떤 책?
요즘 저도 책 한 권 읽을 시간이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영화도 유튜브에서 리뷰 형태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이 책을 간단히 한문장으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더 시크릿은 한문장으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라는 내용의 책입니다.
뻔한 내용이죠?
자칫 종교적으로도 들릴 수 있는 문장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그녀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시크릿 저자 론다 번, 그녀의 이야기
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호주의 TV 프로그램 제작자였던 그녀는 몇번의 프로그램 흥행 실패로 위기를 맞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프로그램 제작비로 투여되었던 약 20억원 가량이 빚이 생겼고 집에는 빚을 독촉하는 편지가 날아왔다고 하죠.
그리고 그 빚은 단지 숫자에 불과했던 것이 아닌 그녀의 몸과 정신에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성격이 위축되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돈의 결핍만을 생각해서는 절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시크릿에 적힌 방법을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이 방법은 일반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이상해 보일 수 있습니다.
먼저 그녀는 본인의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풍족하다"를 끝 없이 되뇌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풍족한 사람처럼 행하기 위해서였죠.
그리고는 끝없이 날아오는 빚 독촉 편지를 마치 본인이 벌게 된 수표인 것처럼 생각했다고 합니다.
300만원을 벌었네!
이번엔 600만원 벌었네!
우와 1,600만원벌었네!
일반인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저라면 저 상황에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한 뒤 그녀는 다음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대출과 신용카드 한도를 최대로 올리고 주택 담보대출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먼저 그녀는 신용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했습니다. 한화 10만원 정도가 인출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가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돈이 필요한 사람을 나에게 보여줘."
그러고 나니 가게에서 장난감을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 사는 아이가 보였습니다. 그리곤 돈을 나눠주었죠.
그런식으로 그녀는 가진 10만원을 모두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대가 없이요.
그렇게 돈을 나눠준 날이 금요일이었고 그 다음주 금요일 그녀에게 한화로 약 3천만원의 돈이 그녀의 계좌로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를 보고 어떤 분은 우연의 일치일 것이다. 말이 안된다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완전한 우연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정확히 분석할 수 없기에
필연적인 법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녀가 말한 것처럼 마음에서 오는 끌어당김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할 것입니다.
보통 여유, 베풂은 정말로 여유나 베풀 수 있는 형편이 될 때 가능한 것인데 그녀처럼 여유가 있는 것처럼 베푸니 점점 여유 있는 사람처럼 변하는 것처럼요.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면 우리가 무언가를 이룰 확률을 높아집니다.
간단한 예시로 우리가 오늘 저녁에 치킨을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안 한 사람보다는 치킨을 저녁으로 먹을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표가 돈, 대학, 집 등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가질 것이라는 믿음을 마음 속에 가지고 행해야 합니다.
혹은 이미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녀는 이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것을 떠올리고
그것을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려 할 때
거짓을 말하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부정적으로
우리 마음을 프로그래밍했기 때문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정반대로 프로그래밍해야 합니다.
론다 번 인터뷰 중에서..
실제로 그녀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더 시크릿"을 출간하고 이전에 있던 빚 탕감은 물론 엄청난 재산도 얻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 시크릿"이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크릿은 어떤 행동에 지침을 주는 서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바라기만 해서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성공한 일을 내가 실패했다고 해서 꼭 내 믿음이나 간절함이 그 사람보다 모자라서도 아닐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오늘 이 글에서 얻어야 할 것은
바라지 조차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믿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 살아남기도 그 바람과 믿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제 글이 여러분들의 목표를 세우고 동기를 부여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목표 설정에 고민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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